‘랜딩페이지’는 온라인 마케팅에서 매우 중요한 구성요소입니다. 이는 여러분의 고객들이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는 것과 같이 특정 액션을 유도합니다. 따라서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비롯한 기존 페이지를 마케팅 혹은 광고의 랜딩페이지로 사용할 수 있지만, 따로 비용을 들여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는 이유 바로 링크의 개수때문입니다. 홈페이지의 경우 웹사이트를 대표하는 페이지로서 웹사이트의 기능이 요약되어 있는 페이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홈페이지에는 GNB (Global Navigation Bar) 메뉴를 비롯한 수많은 링크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홈페이지에 도착한 이후의 행동을 ‘특정’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랜딩페이지는 ‘전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페이지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클릭할만한 링크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 CTA(call to action)가 포함된 링크를 포함하도록 유도합니다. 즉 광고의 목적인 ‘전환’을 이루는 것이 목표 입니다.